출처: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 출범과 한중 정상 통화, 대통령 시계 논란 해명 등 주요 국정 현안을 국민과의 직접 소통으로 풀어내며 ‘실용과 책임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의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SNS를 통해 국정 일정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이 대통령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으로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순직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을 출범한다”며 “내란 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국정 전반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정의와 헌법 정신 회복을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재차 천명한 것이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의 의혹을 정면으로 다루겠다는 이번 특검 출범은, 이 대통령이 약속한 ‘무엇도 덮지 않는 정부’라는 기조의 실천적 표현이다. 국정농단과 권력형 범죄 의혹을 법치로 심판하고, 피해자와 국민의 상처에 국가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읽힌다.
이날 공개된 다른 SNS 글에서는 한중 정상 간 첫 통화 결과도 직접 보고됐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인적·문화 교류, 경제 협력의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국제 정세 속에서 실용적 외교, 평화 중심의 대외 전략을 추구하는 그의 국정 방향이 분명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한 뒤, 식당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을 공유하며 ‘공적 위치에 있는 자의 겸손’을 보여줬다.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 덕에 국정도 돌아간다”며 “이들의 헌신에 늘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10 민주항쟁 37주년을 맞아 올린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숨 가쁘게 흘러간 하루,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준 선열들 덕분에 가능했다”는 이 대통령의 글은 과거의 희생을 현재의 책임으로 잇겠다는 다짐이자, 공화국 수호자로서의 결연한 의지다.
한편 최근 일각에서 논란이 된 ‘대통령실 시계’ 제작과 관련해서도 이 대통령은 투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꼭 필요할까요?”라고 묻는 것으로 시작된 논의 속에서 국민적 기대를 존중하고 실용성을 고려해 ‘가성비 높은 대통령 선물’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선물이 되게 하겠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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