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 주목한 한국 애니메이션 ‘안경’, 11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안경〉이 오는 6월 11일부터 메가박스 전국 31개 극장에서 단독 상영된다. 정유미 감독이 연출한 〈안경〉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칸 비평가 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으로, 깊은 내면의 성찰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작품은 자신 안의 그림자와 마주하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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